본 리뷰는 2022년 12월 10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여자 친구랑 압구정 로데오 맛집인 버터 핑거 팬케익스에서 맛있는 점심 먹기로 했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도 오니 벌써 입구 앞부터 분위기가 나네요.
버터 핑거에서 파는 굿즈 상품이네요. 우산이 되게 귀여워 보입니다.
메뉴판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 버터 핑거 오면 꼭 시키는 SPLIT DECISION PLATE를 주문하였어요.
그리고 수프는 LOUISIANA CREOLE GUMBO이 걸로 주문하였어요.
메뉴 설명에는 따뜻한 마음의 수프, 정성 들여 끓여낸 정통 크레올 스타일의 브라운 검보(강황 밥과 함께 제공)
이렇게 적혀있어요.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따뜻한 걸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콤보 메뉴에는 이렇게 계란이랑 감자 버터랑 시럽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계란은 스크램블, 감자는 시즌드포테이토, 버터는 허니 바닐라
시럽은 메이플 시럽으로 선택했어요.
먼저 메이플 시럽이랑 케첩이 나왔어요.
포크랑 나이프 그리고 수저랑 그릇도 나왔어요. 특히 그릇이 따뜻해서 좋네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나왔어요. 팬케이크랑 먹기에 제일 좋은 음료입니다. 커피는 +ㅅ+
먼저 수프가 나왔어요. 햄이랑 새우 그리고 중간에 강황 밥도 있었어요.
두 번째로 SPLIT DECISION PLATE 나왔어요.
베이컨, 팬케이크, 감자, 햄, 프랜치 토스트, 및 계란 스크램블도 있어서 브런치 메뉴로 너무 좋아요.
베이컨 및 햄들도 잘 구워져 있네요.
이렇게 음식도 다 나왔으니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특히 수프가 토마토 맛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토마토랑 왠지 야채 육수로 만든 수프 같은 느낌이 ㅋ
강황 밥을 이렇게 같이 먹으면 더욱 좋아요.
감자도 먹어봤어요. 감자도 잘 익혀져 있어서 너무 맛있네요.
계란 스크램블에 케첩 뿌려서 먹으면 더욱 꿀맛입니다.
프랜치 토스트도 하나 제 앞접시에 가져왔어요.
메이플 시럽이랑 버터를 프렌치토스트에 바른 후에 한입에 먹기 좋게 썰었어요.
프렌치토스트에 베이컨도 같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프렌치토스트도 먹고 중간중간에 수프도 먹어주면 좋습니다.
팬케이크도 두장이 있는데 한 개를 저의 앞접시로 가져왔어요.
팬 케이도 버터랑 시럽 발라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이것도 소시지인 것 같아요. 약간 맥모닝 고기 맛이랑 비슷하다고 여자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ㅋ 전
맥모닝을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맛있었어요.
요건 화이트 소시지?라고 메뉴에 적혀있는 것 같은데 햄에다가 이렇게 케첩 발라서 먹으면 더욱 꿀맛입니다.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네요. 먹다 보니 ㅋ
오래간만에 이렇게 느긋하게 브런치로 점심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청담 근처 올 일이 있으면 또 느긋하게 브런치 팬케이크를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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