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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오늘 먹은 맛집

경주여행 원진찹쌀순대에서 순대포장하고 양포문어에서 문어도시락 포장 보배김밥에서 김밥포장해서 숙소에서 맛있는 저녁 먹었어요

by 밥버검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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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2022년 09월 21일에 경주 여행을 한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경주 여행하면서 숙소에서 포장해서 먹으려고 경주 성동시장에 방문하였어요.

 

성동시장에는 맛있는 순대, 문어도시락, 보배 김밥이 있다고 하니 오늘은 이것을 포장할 것입니다.

 

먼저 원진 찹쌀순대에 방문하였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가게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도매전문이라고 적혀있네요. 간판에

 

전 찹쌀순대 5000원 나치 포장으로 주문을 하였어요.

순대가 이렇게 따뜻하게 있네요. 사진도 한 장 찍었어요.

 

5000원..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맛도 보라고 몇 개 썰어서 주셨어요.

이걸로도 조금 배가 차는 느낌인데요. 워낙 주셔서 ㅋ 그 자리에서 5개 이상 먹은 것 같습니다.

 

 

진짜 양이 장난 아니에요. 여기서 포장하면서 쌈장 같은 소스도 받았어요. 소금이랑 ~_~ 경주쪽은 순대에 쌈장같은 소스를 찍어서 먹나 봐요.

 

 

무엇보다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더욱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로 유명한 양포 문어를 방문하였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이렇게 문어가 걸려있어요. 엄청 사이즈가 크네요. 문어다리가 +ㅅ+

 

 

전 문어 도시락을 포장하기로 했어요.

숙소에서 먹으려고요. ~_~ 어서 가서 신선할 때 먹어야겠네요.

 

마지막으로 보배 김밥에 방문하였어요. 우엉 김밥을 한번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다양한 매체에서 방문하였나 봐요.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우엉이 엄청 있네요. 저게 다 김밥에 들어가다니 기대가 됩니다.

 

 

김밥 두 줄을 포장하고 숙소로 갑니다.

 

 

 

이제 숙소에 와서 성동시장에서 포장한 음식이랑 쏘맥을 한잔 해보려고 세팅을 하였어요.

이렇게 보배 김밥, 문어 도시락, 순대를 세팅하였어요.

소스는 각각 순대에서 받은 소스랑 문어 도시락은 기름장을 받았어요.

 

 

순대도 양이 엄청나요.

 

 

문어 도시락도 양이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쫀득쫀듯한 문어 어여 먹어보고 싶네요.

 

 

문어도 이렇게 초고추장에 한번 찍어서 먼저 먹어봤어요.

너무 쫀듯쫀듯한 식감에 문어가 입에서 살살 녹네요. 역시 쏘맥이랑 잘 어울리는 안주입니다.

 

 

이번엔 마늘 기름장에 찍어서 먹어봤어요. 마늘기름장 이게 은근히 맛있네요.

그리고 문어가 기름장이랑 엄청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보배 김밥에 이렇게 우엉 올려서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전 우엉을 너무 좋아해서요. 그리고 김밥이 우엉이랑 되게 잘 어울려서 여기가 그래서 맛집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네요.

 

 

사진도 어느 정도 찍었겠다. 정신없이 먹었네요.

 

각각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먹진 못하고 다시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또 먹었네요.

 

다음에도 경주에 방문하면 성동시장들려서 또 맛있는 김밥,순대,문어도시락 또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을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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