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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오늘 먹은 맛집

어머니랑 동인천역 근처에 있는 이집트 경양식에서 안심돈까스랑 치즈까스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by 밥버검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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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2022년 12월 03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쿠첸 가서 밥통을 고치고 어머니도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같이 동인천 구경도 하고 점심도 먹고 카페도

가려고 동인천역을 방문하였어요.

 

점심을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가스가 왠지 먹고 싶어서 어머니도 맛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 

돈가스 맛집을 검색 후 동인천역에서 가깝고 분위기도 좋은 곳인 이집트 경양식에 방문하였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식당에 도착한후 사진 한 장 찍었어요. 뭔가 빨간 벽돌로 되어 있는 식당이고 간판도 뭔가 분위기가 있고

번호가 적혀있었어요.

 

 

자리로 안내받고 메뉴판을 봤어요.

이렇게 메뉴판 사진을 찍고 주문은 안심 돈가스랑 치즈 가스를 주문하였어요.

 

 

자리는 이렇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나이프 숟가락 포크 물컵이 이렇게 가지런히 되어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좋아보입니다.

 

 

수프가 나왔어요. 여기에 후추를 뿌려서 먹으려고요.

 

 

식전 빵이 나왔어요. 빵은 따뜻했고요. 잼도 같이 나와서

빵에다가 발라먹었어요.

 



 

주문한 치즈 가스가 먼저 나왔어요. 기대가 됩니다. 

치즈 가스는 두 개가 있었어요.

 

 

안심 가스도 두 번째로 나왔어요. 소스도 잘 뿌려져 있었어요.

 

 

이렇게 치즈 가스랑 안심 가스를 한 개씩 나눴어요. 이렇게 반반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ㅋ.

 

 

이렇게 치즈 가스를 반으로 잘라봤어요.

 

 

치즈 가스 안에 치즈도 엄청 많네요.

 

 

치즈도 엄청 늘어나고 치즈도 따뜻해서 좋았어요.

 



이렇게 소스도 같이 뿌려서 먹으면 더욱 꿀맛입니다.

 

 

안심 가스도 부드러웠고 맛있었어요. 특히 소스가 매콤하면서도 그렇게 맵지도 않고 돈가스랑 딱 잘 어울리는 소스였어요.

 

 

어머니랑 즐거운 점심을 먹고 계산하고 나왔어요. 아무래도 주말 점심에 오다 보니 배달도 많고 좀 주문이 

밀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워낙 돈가스가 맛있어서 좋았어요. 아 그리고 주문이 밀려서 콜라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동인천에 놀러 오면 또 한 번 가보고 싶은 식당입니다.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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