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2022년 09월 22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경주여행 4일째 아침에 식사로 멀 먹을까~? 고민하다가 경주에 유명한 콩국이 있다고 해서
마침 제가 연박한 숙소랑도 가까워서 방문하였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식당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 장 찍었어요.
콩 관련된 음식들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콩국에는 이렇게 다양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검은깨, 검은콩, 꿀, 찹쌀도넛
두 번째는 참기름, 들깨, 계란 노른자, 흑설탕
세 번째는 찹쌀도넛, 들깨, 계란 노른자, 흑설탕
저는 첫 번째로 선택하였어요.
다양한 방송매체에 나온 것 같아요. 역시 경주에서 유명한 식당인 거 같아요.
제가 주문한 콩국이 나왔어요.
이렇게 검은깨,검은콩,꿀,찹쌀도넛이 들어있어요. 아주머니께서 잘 섞어 먹으라고 하셨어요.
반찬은 이렇게 무말랭이가 나왔어요.
이렇게 찹쌀도너츠가 보입니다. 은근히 콩국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쫀득쫀듯한 식감이 너무 좋고 맛있었어요. 식감이 ~_~
후루룩 후르륵 먹다 보니 금방 먹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따뜻한 콩국으로 속이 너무 편안해서요.
아침식사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나와서 계산하고 먼가.. 모닝커피가 당겨서
바로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방문하였어요.
공짜로 받은 기프티콘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 여행은 느긋하게 즐기면서 먹을 거 먹고 느긋하게 시간 때우는 게 최고입니다. ㅋㅋ
이렇게 아침을 먹고 저는 저의 여행 일정을 즐겼습니다.
경주 여행하시면 꼭 콩국 추천드려요. 특히 아침식사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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