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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오늘 먹은 맛집

선릉역 분틀에서 메밀 들기름국수 메밀 물국수랑 미나리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by 밥버검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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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2022년 05월 24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여자 친구랑 퇴근 후 직장 근처 선릉역 근처에서 저녁 먹기로 해서 

최근에 통풍이 와서 먹는것에 신경을 써야 해서 어떤 것이 좋을까 생각했는데 메밀국수가 왠지 좋을 것 같아서 

검색 후 분틀 선릉점을 방문하였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가게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가게 자리로 안내받아서 자리에 앉고 어떤 것을 시킬까? 메뉴판을 봤어요.

몸상태가 괜찮으면 여기서 막걸리 한잔 하고 싶지만 -ㅅ-.. 통풍이라 몇 주 정도는 술을 좀 줄여야 해서요.

 

저희는 주문을 메밀 들기름 국수 하나랑 메밀 물국수 그리고 여기는 미나리전 관련 포스팅이 많아서 꼭 시켜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이렇게 주문을 하고 밑반찬을 가져다주셨어요. 역시 전도하는 식당이라 양파절임 반찬이 있어서 좋고 그리고 이렇게 김치도 주셨는데 김치가 너무 맛있네요. ㅋㅋ 김치만 한번 더 리필했네요. 

 

 

들기름 메밀국수 시키면 이렇게 육수도 주셨어요. 국수 반 정도 먹고 넣어서 먹으면 꿀맛이라고 하셔서 ~_~

겨자와 식초는 메밀 물국수를 주문해서 나온 거 같아요.

 

이렇게 골프선수분들도 여기를 많이 방문하신 거 같았어요. 현역 선수분들 싸인이 많네요.

 

 

 

주문한 미나리 전이 나왔어요.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렇게 먹기 좋게 컷팅도 되어 있어요.

 

미나리전을 이렇게 또 사진도 한 장 찍었네요.

 

 

미나리 향이 너무 좋고 전 이렇게 전부침가루가 조금 들어간게 더 좋더라고요. 이렇게 미나리 자체가 많아서

더욱 식감과 향이 넘 좋았어요.

 

 

역시 전 피자보단 전이 넘 좋아요 ㅋ

 



주문한 메밀 들기름 국수랑 메밀 물국수가 나왔네요. 

음식이 나왔으니 사진 한 장 찍었어요.

 

 

미나리전이랑 국수가 다 같이 나왔을 때 찍었네요. 미나리전을 조금 먹은 걸로 찍어서 좀 그렇지만 ㅋㅋ;

 

 

메밀 물국수도 아직 겨자랑 식초 뿌리기 전에 찍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오이랑 배도 많이 들어 있네요.

 

 

메밀 들기름 국수 또한 이렇게 사진 찍었네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어서 비빈 다음에 한입 먹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메밀 들기름 국수 면사 진도 한 장 찍었네요. 한입 먹어보니 들기름에 잘 버무려져서 메밀면이랑 넘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네요. 여자 친구랑 일찍 퇴근해서 그런가 이른 저녁으로 먹었지만 ㅋ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메밀면이라서 소화도 잘될 것 같고요. 맛도 물론 맛있었어요.

 

 

리뷰 요약

미나리전 향이랑 맛이 장난 아니고 특히 메밀 들기름 국수 꼭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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