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어서 잠못드는 세계사 읽고

지금에 와서 새삼스럽게 역사 용어를 외우기는 싫다.하지만 역사의 본질은 알고 싶다

-우야마 다쿠에이 저자

이번에 모임에서 선정한 책이라 읽었습니다~

일단 저자는 일본 3대 입시학원의 최고의 세계사 스타강사이다.

일반적으로 저는 먼가 참고서적인 느낌이 강했고~ 일반적으로 세계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적어서 재밌는거 보다는 

그냥 역사책보는 느낌 그래도 그나마 가벼운 역사책정도?

그래도 그나마 몽골역사, 영국, 대항해시대같이 관심있는 역사에는 재밌게 읽었던것 같았지만

한번 가지고는 안될것같고 한번은 더 읽어야 머리속에 그나마 더 남을것같고

아무래도.. 진,전한의 최대영토에 우리나라 한강까지 포함된 영토가 맞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중국의 동북공정이 중국이 먼가 역사를 자기나라뜻대로 먼가 수정한듯한 느낌이 든것같은 ? 구글에서 전한 최대영토만 쳐도 비슷한 이미지들이 여러개 나온다. 아무래도 이것은 수정해야할것같다.

그래도 나름 재밌게 읽긴 하였지만

그래도 한번은..?더 보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