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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2022년 07월 28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여자친구랑 코엑스에서 영화보기 전 저녁밥을 먹기 위해 폭풍 검색을 하다가
오래간만에 국밥이 당겨서 저번에 먹어봤던 하동관을 가기로 했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언제나 식당 입구에서 사진 한 장 찍습니다.
전 메뉴를 특곰탕을 주문하였고 여자 친구는 곰탕을 주문하였어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예전에 왔을때보다 좀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_~
월급도 ㅠ 많이 올랐으면 좋겠네요.
주문한 특곰탕이 나왔어요. 특곰탕을 시켜야 내장 부위도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반찬으로 김치랑 파가 나왔어요. 파는 곰탕에 뿌려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추 또한 뿌렸습니다. 조금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요.
깍두기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ㅅ+ 여긴 오면 진짜 김치 두번정도 리필해서 먹어야 합니다.
정말 맛있거든요.
이렇게 곰탕 한 숟가락 후루룩 먹기 전에 사진 한 장 남깁니다.
정신없이 먹다 보니 벌써 다 먹었네요. 김치도 두 번 리필한 것 같아요.
역시 든든하게 곰탕 한 그릇 먹으니 따뜻하고 좋네요.
코엑스에서 가끔 곰탕이 생각나면 꼭 여기서 또 한 그릇 먹고 싶네요.
리뷰 요약
코엑스에서 든든한 곰탕에 맛있는 김치를 먹고 싶은 신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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