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2022년 07월 30일에 다녀온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여자친구랑 등산을 가기로 한 날이었어요. 근데 날씨도 엄청 더운 날 ㅋㅋ... 가게 되어서.. 여자 친구한테 미안함을 ㅠ 다음엔 날씨가 선선할 때 ㅠ 등산을 가기로 하였고
일단 소래산 입구에서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등산하면서 가볍게 찍은 사진들도 올려봅니다. ~_~ 날씨는 더웠지만 오래간만에 산행이라 너무 좋네요.
이렇게 산에 불상 그림도 그려져 있더라고요. 신기했어요.
등산하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넘 이쁘네요. 하늘이
이렇게 소래산 정상에서 인증숏도 찍었네요
여자 친구랑 소래산에서 내려온 후 만의 골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두리번거리다가 발견한 음식점인 달빛 메밀 식당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었네요.
메밀음식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저희는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은 후 주문은 메밀전, 비빔막국수, 물막국수를 주문하였어요.
그리고 등산도 하였으니 막걸리도 주문하였네요.
먼저 주문한 메밀전이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나온 음식인 물막국수가 나왔어요. 생각보다 양도 많고 어서 한입 후루룩 면을 먹고 싶네요.
이렇게 비빔막국수도 나왔을 때 같이 사진 한 장 찍었어요.
엄청 맛있는 한상이네요. 역시 등산 후에는 이렇게 메밀전에 막국수랑 막걸리 진정한 등산 힐링 조합입니다.
어서 비빔막국수도 어서 비벼서 후루룩 한 젓가락 하고 싶네요.
물막국수 면사 진도 이렇게 한 장 찍어 보네요. 한입 먹어보니 메밀면도 식감이 좋고 무엇보다 제 입맛에 간이 딱 좋아서
좋았어요. 물론 막국수에 추가로 겨자랑 식초로 조금 더 첨가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이렇게 메밀전도 한입 중간에 먹었어요. 전의 쫀득쫀듯한 식감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인천에서 먹을 수 있는 막걸리 중에 한개인 소성주도 추가로 주문하였네요.
소성주 막걸리도 마셔봤는데 제 입맛에 딱 좋더라고요. 전 무조건 그 지역의 로컬 막걸리를 먹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먹거든요. 왜냐하면 그 지역의 막걸리가 특이하고 향도 좋고 맛있거든요.
여자 친구랑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였어요.
그리고 이 근처에서 카페도 들렸다가 갈려고 급히 검색해보니 카페 홀리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로 갔어요.
카페 홀리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자리를 맡은 후 주문을 하기 전 메뉴 사진점 찍어봤어요.
저희는 이날 등산을 해서 그런지 시원한 게 너무 먹고 싶은 게 있어서 돌솥 팥빙수를 주문하였어요.
이렇게 조각케익도이랑 마카롱도 파네요. 그리고 병맥주도 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한복도 있고 관련된 상품들도 팔고 있어요.
드디어 주문한 돌솥 팥빙수가 나왔어요.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ㅅ+
엄청 푸짐해 보였어요. 그리고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잔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커피도 당겨서요.
특히 대추 고명 너무 맛있었어요.
이렇게 먹기 좋게 팥빙수를 비벼준 다음에 한입 먹어보니 정말 꿀맛이었어요.
빙수 먹으면서 여자 친구랑 오늘 등산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이야기하니 시간도 금방 지나갔네요.
다음에도 소래산 등산하면 여기서 빙수랑 ~_~ 메밀막국수는 또 먹고 싶더라고요.
리뷰 요약
소래산 등산 후 메밀막국수는 달빛 메밀 , 돌솥 팥빙수는 카페홀리 추천드립니다. 특히 돌솥팥빙수 대추 고명 진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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