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2022년 08월 24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 생일이라 미리 1주일 전에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해둔 동화 고옥에 방문을 하였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입구에서 사진한장찍었어요.
입구에서 예약자 성명을 이야기한후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여기의 좋은 점은 각각 방이 프라이빗 룸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기념일에 가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오늘은 만찬 A코스를 주문하였어요.
런치 코스도 있어서 다음엔 점심에 역삼이나 강남 쪽에서 데이트하면 또 와야겠어요.
이건 이따가 양념갈비를 구울 화로입니다.
만찬 A로 주문후 여자 친구랑 이야기하다 보니 코스요리가 나왔어요.
먼저 목석초화가 나왔어요.
참치를 이렇게 이쁜 그릇에 메밀위에 올라가 있어서 좋았어요.
이 한우육회도 너무 좋았어요. 육회가 이렇게 감싸 져 있더라고요.
바지락 타락죽이 나왔어요.
깔끔하고 제 입맛에 딱 좋았어요. 전 특히 죽을 너무 좋아해서요. 식전에 죽 먹는 거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세 번째로 나온 음식인 해물전이 나왔어요.
해물전도 이렇게 이쁜 그릇에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맛도 너무 맛있네요.
먹기 전에 사진 한 장 찍네요.
마지막으로 등심 편채가 나왔어요. 거의 육회인 것 같아요.
고기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갈비를 먹기 위한 세팅을 해주십니다.
이렇게 밑반찬이 나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갈비가 +ㅅ+.. 어서 구워서 먹고 싶네요.
고기는 직접 구워주십니다. 너무 좋아요. 전 이렇게 사진을 찍네요.
저랑 여자 친구는 고옥 냉면하고 동화골동면을 선택했어요.
일단 고옥냉면 육수가 정말 끝내주네요. 여기에 식초랑 겨자를 조금 더 추가를 했어요.
이렇게 갈비에 냉면이랑 같이 먹기 전에 사진 한 장 찍었어요.
갈비도 먹으니 입에서 그냥 녹네요. 너무 좋아요 ㅠ
갈비에 이렇게 고추냉이랑 냉면도 같이 먹으면 더욱 꿀맛입니다.
사진도 어느 정도 찍었으니 여자 친구랑 느긋하게 갈비를 맛있게 먹어봅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왔어요.
옥설화, 다소반과라고 적혀있었어요.
디저트도 너무 구성이 좋은 거 같아요.
저기 호두 있는 과자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시원한 빙수 맛난 디저트였어요. 입에서 사르륵 녹더라고요.
여자 친구 생일에 예약해서 온 동화 고옥 디너 코스 구성도 너무 좋았고 특히 프라이빗 룸에서 단둘이 느긋하게 이야기하면서 식사하니 더욱 좋았어요. 물론 맛도 너무 맛있었고요.
기념일에도 또 오고 싶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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