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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오늘 먹은 맛집

주말에 동인천역에서 가까운 진흥각에서 간짜장, 삼선짬뽕밥, 탕수육에 점심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by 밥버검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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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2022년 06월 25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전날에.. 엄청난 과음을 해서 여자 친구랑 원래는 신포시장에 있는 화덕피자집을 갈려고 했는데 

너무 ㅋㅋ.. 국물요리가 땡겨서 급히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언제나 식당 앞에서 사진은 항상 찍어줘야죠.

 

 

역시 맛집이라 그런가 1층에 자리가 거의 꽉 차 있더라고요. 물론 2층? 에도 자리는 있었어요.

 

일단 자리를 안내받고 저희는 식사류로 주문할 것이라서 메뉴를 고민을 했어요.

 

저희는 일단 간짜장이랑 삼선짬뽕밥이랑 탕수육(소) 짜리를 주문하였어요.

 

 

탕수육이 먼저 나왔네요. 여기는 부먹인가 봐요. -ㅅ-; 하지만 그래도 튀김이 상당히 바삭했어요.

 

 

삼선짬뽕밥이 나왔어요. 여기는 삼선짬뽕밥을 시키면 이렇게 볶음밥으로 나와서 너무 좋네요.

 

 

이날 저는 해장이 필요해서 넘 반가운 음식이었어요. 저희 속을 달래줄 음식이 필요했거든요.

 

 

짬뽕시켜서 나온 밥도 볶음밥 사진 한 장 찍어봤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간짜장 ~_~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짜장면 안 먹은 지 꽤 돼서 엄청 당겼거든요.

 

 

어느 정도 다 나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중간에 먹은 것도 있네요. 배고파서 ~_~;;

 

 

여자 친구가 짜장면을 다 비빈 후 이렇게 면사진도 한 장 찍었네요.

역시 짜장은 비빌 때 그 소리가 진짜 너무 좋아요.

 

 

간짜장 면을 다 먹고 삼선짬뽕을 시켜서 나온 볶음밥을 같이 비벼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여긴 진짜 제 입맛에는 짜장이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오늘 동인천에서 점심 진흥각에서 짬뽕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전 오늘은 해장이 필요했거든요.

국물도 너무 맛있고 ~_~ 담에도 동인천가면 진흥각에서 맛있는 간짜장이랑 탕수육 또 먹을것 같아요.

 

리뷰 요약

짬뽕시키면 계란볶음밥이 나와서 간짜장이랑 넘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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