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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오늘 먹은 맛집

부천 신중동역에서 걸어서 간 싸가지국밥에서 순대국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by 밥버검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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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2022년 06월 22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회사 오후 반차를 쓰고 퇴근길에 배가 고파서 늦은 점심으로 멀 먹을까~? 고민하다가

통풍으로 인해 순대국을 안 먹은 지 꽤 되어서 엄청 당겨서 순대국을 먹으려고 폭풍 검색을 하다가
신중동역에서 좀만 걸으면 먹을수 있는 순대국 식당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식당 이름은 싸가지 국밥입니다. ㅋㅋ 좀 신기했어요. 이름이

위치는 여기입니다.


언제나 식당 앞에서 사진 한 장은 필수지요. 이렇게 간판이 나오게 사진 한 장 찍었어요.📷


늦은 점심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저밖에 없었어요. 일단 자리를 앉은 다음에
메뉴판을 봤어요.
순대국밥을 주문하였어요. 가격은 8,000원입니다.

내부 벽면 인테리어는 심플해서 좋았어요.


이렇게 후추랑 다데기 그리고 청양고추랑 종이컵이 있어요.


밑반찬으로 깍두기랑 부추무침 그리고 생양파 그리고 쌈장이랑 오징어젓갈 그리고 새우젓이 나왔어요.
무엇보다 밑반찬이 많아서 좋네요.

나중에 어머니랑 오면 훈연돼지 바베큐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드디어 기다린 순대국이 나왔어요.
보글보글 잘 끓여서 나왔네요. 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청양고추랑 들깨가루 그리고 새우젓을 뿌려서 저의 입맛에 맞게 세팅된 순대국을 사진 한 장 찍었어요.


순대도 많이 들어있고 무엇보다 돼지 머릿고기도 엄청 많네요.


순대도 먹기전에 이렇게 국물이랑 같이 사진 한 장 찍었어요.


공깃밥도 말았어요. 전 이렇게 국밥에 공깃밥 말아먹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역시 국밥은 역시 밥을 말아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고기랑 같이 국밥 한입 먹기전 사진 한 장 찍었어요. 고기랑 순대국 국물이랑 너무 맛있네요.


전 순대 이렇게 쌈장에 찍어먹으면 넘 좋더라고요.


사진도 찍었으니 느긋하게 천천히 국밥을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은 조금 남기고 건더기랑 밥은 다 먹었네요.
다음에 오면 돼지국밥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리뷰 요약
순대국 양 많고 밑반찬도 맛있고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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