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절 및 인용 문은 책 속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에게 요구되는 것은 100점이 아닌 80~90점짜리 프로그램을 기한 내에 완성하는 일이다
전 직장에서의 독서 토론 책이었습니다. 책은 한 달 전에 읽었지만 이직한 후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리뷰를 남기네요~
제가 책을 읽고 느낀 몇몇의 내용을 적어봅니다.
'되도록 빨리'는 우리의 잠재적 재능을 억압하는 질병이다
여태 일하면서도 직장생활하면서 주로 윗분들에게 많이 들었던 말들이다. 상당히 모 효하다..
일의 리스크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는, 당신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 마감 직전이 되어서야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보고를 받는 것이다
공감하는 말이다. 또한 현 직장도 먼가 이슈가 있을 때에는 바로바로 팀원들에게 말하는 게 서로 룰로 정했다. 왜냐하면 나와 연관된 일을 하는 사람들도 갑작스러운 일과 관련된 이슈들도 대응을 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기억하자 모든 일은 반드시 수정하게 되어 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이건 어찌 보면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주로 쓰는 방법? 처음부터 완벽한 설계는 없으니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서 서로 직접 보고 나서 피드백을 반영해서 지속적으로 개선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결국에는 시장에 내놓을 제품으로 완성해나가는 것이다
언제나 마감을 지킬 수 있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다
이 글귀를 보고 최근 들어서 느끼는 점이
다 우리는 회사에 고용된 이후에는 프로다.
프로는 항상 자기가 일하는 거에 책임을 져야 하고 기한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항상 일을 할 때마다 나 자신에게는 지켜야 하는 숙명이다
2대 8 법칙으로 스타트 대시!
1. 검토할 시간을 2일 달라고 요청한 후, 일을 시작한다.(마감일을 지킬 수 있을지 예측하는 기간)
2.2일 동안 총 업무량의 80%를 끝낸다
3.2일 동안 총 업무량의 80%를 끝내지 못했다면, 기간 연장을 요청한다.
검토할 시간을 2를 각자 자기 일하는 회사 및 직장 상사에 따라 조절하면 되는 것이고
2번째의 2일 동안 업무량의 80%를 끝내려고 노력을 하면 진짜 그렇게 어느 정도는 비슷하게 되는 것 같다.
멀티태스킹은 업무 효율을 반 토막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요즘은 이 말에도 공감을 한다. 나는 오전에 웬만하면 중요한 일 개발 일로 따지면 핵심 로직을 구현하려고 하는데 최대한 쓴다.
업무용 메신저, 이메일은 정말 급한 거 아니면 신경을 잘 안 쓴다. 그날 내가 꼭 해야 하는 것일 때에만~!
앨런 케이 유명한 컴퓨터 학자의 말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발명하는 것이다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보려고 애쓰고는 있지만 말을 쉽지만 힘들 수도 있다.. 나 또한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하지만 실행력이 약해진다..
내 생각엔 같이 새로운 것을 추구할 동료도 같이 구하면 더욱더 괜찮을 것 같다
메모하는 습관, 의문을 느낄 때마다 그 자리에서 메모를 하는 것이다
업무를 하면서 의문이 떠오르면 무엇이든 메모하자
확실히 나도 스마트폰에다가 메모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즉시 하기에는 역시 종이 메모가 최고다..
먼가 기억, 아이디어가 생각났을 때는 항상 조그마한 메모장에라도 적어보자~!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항상 느끼는 말이고 주변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면~!
더욱더 일도 좋아질 것이고 또한 자기 또한 많이 발전할 것이다~!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은 당신을 바꾸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에 몰입하는 것이라고 작가는 책에서 말을 하였다
또한 작가의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은 '싫어하는 일을 빨리 끝내고,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책에 여러 사례들에 대해서 설명도 되어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먼가 일정이 있는 프로젝트를 하는 팀원들과 팀장님들도 같이 읽어보면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일을 하는 사람의 입장과 일을 주는 사람 또한 이 사람이 제대로 일정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좀 더 서로 간에 이해가 많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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