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2021년 12월 24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저희는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네이버 예약도 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더 보일러스서울 용산구 청파로 112
070-4152-7502
위치는 여기입니다. 👀
언제나 가게 앞에서 사진은 필수이지요.👍
식당은 지하로 되어있습니다. 내려가니 이렇게 입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큰 게 있네요. 있다가 여기서 사진 찍어봐야겠어요.
이렇게 다트 기계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게 내부 직원분께서 예약 유무를 확인하고 QR코드 체크인하고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안내받기 전에 이렇게 사진 한 장 찍었네요. 내부는 진짜 컸어요.
이렇게 자리에 메뉴판으로 주문할 음식을 보고 있었어요. 제가 미리 예약한 음식은 양이 많아서 직원분께서 포크립2인세트를 추천하셔서 이걸로 하고 맛은 매콤한 맛으로 주문하였고
여기에 사이드 메뉴인 감자튀김이랑 맥주도 추가하였어요. 역시 술은 빠질 수가 없네요.
이렇게 메뉴판 사진도 조금 찍었네요.
먼저 주문한 맥주가 나왔어요.
오리지널 감자튀김
이렇게 먼저 감자튀김이 나와서 사진을 찍었네요. 역시 맥주엔 이렇게 감튀가 진리죠.
포크립 2인 세트
The Boiler's Pork ribs Set A
등갈비 (800g~900g 조리 전)
매쉬드포테이토 & 그레이비, 하우스 살사 크리미 코울슬로
디너롤 4
이렇게 돼지 등갈비에 칼이 꽂혀 있어요. ㅋㅋ
먹기 좋게 이렇게 뼈마디 구분으로 나눠봅니다.
이렇게 비닐장갑을 한 손에 장착 후에 포크로 등갈비에 붙어있는 살들을 발라봅니다.
등갈비에 살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아무래도 한 손에 비닐장갑 껴서 그런지 ㅋㅋ 사진을 제대로 잘 못 찍고 있네요.
이렇게 빵에다가 등갈비 고기랑 같이 먹으면 또 미니 햄버거 먹는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이렇게 빵을 칼로 가른 뒤에 등갈비 살이랑 매콤한 소스랑 코울슬로를 넣어서 세팅을 해줍니다.
미니 햄버거 완성 +ㅅ+ 🍔
한입 먹어보니 정말 꿀맛이네요. ㅋㅋ 등갈비살이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아요. 👍
이렇게 등갈비살 찢어 놓은 것을 빵에 엄청 넣어서 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뼈에 붙은 살은 남기면 안 됩니다.
제일 맛있거든요. ㅋㅋ
이렇게 등갈비 살에 매콤한 소스를 묻혀서 먹으면 맛이 기깔납니다.
이렇게 고기만 먹다가 좀 그러면 저처럼 빵이랑 같이 먹으면 더욱 꿀맛입니다.👀👍
여자친구랑 오래간만에 고기 다운 고기를 맛있게 먹었네요.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요.
계산하러 가는 길에 잠시 주변을 더 찍었어요.
보니까 여기에 소스랑 컵 휴지 물티슈를 가져올 수 있더라고요.
계산하면서 이렇게 고기훈제 냄새가 나니 또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ㅋㅋ
기념일에 맛있는 바베큐로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내부 공간도 크고 테이블 간격도 멀리 멀리 떨어져있어서 코로나 시국에 그나마 거리두면서 식사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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