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2022년 03월 04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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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오후 반차를 쓰고 영화를 보기 전에 여자친구랑 삼성역에 있는 거자필반을 방문하였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식당 앞에서 언제나 사진 한 장을 찍습니다.👀📸
식당에 입장하니 직원분께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저희는 메뉴판을 받았어요. 저희는 주문을 필반 갈비 곰탕 보통 2개랑 제육무침 반 접시를 주문하였어요.
메뉴판에는 이렇게 해당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주문을 하고 이렇게 식당 내에 사진도 찍었어요. 대체로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라서 너무 좋았어요.👍
여자친구랑 이야기 중에 먼저 깍두기랑 고추무침? 이 나왔어요. 역시 곰탕엔 깍두기가 필수지요.
깍두기도 엄청 아삭아삭하고 양념도 너무 맛있었어요 먹어보니 +ㅅ+
필반 갈비 곰탕
갈빗대와 얇은 다리 살이 들어 간 맑은 곰탕보통 12,000 대 15,000
필반 갈비 곰탕이 나왔는데 비주얼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어서 먹어보고 싶지만 먼저 사진 한 장을 찍었어요.
갈비가 장난 아니네요. 갈빗대가 이렇게 큰 게 2개 들어가 있네요.
갈빗대가 엄청 커서 가위랑 집게로 고기를 분리하기 전에 사진 한 장 찍었어요.
사진 찍고 집게로 집고 가위로 고기를 잘랐어요. 먹기 좋게 ~_~ 고기도 엄청 나왔어요.
제육무침
새콤달콤한 야채무침과 얇게 저민 통 삼겹 수육 반 접시 12,000한 접시 18,000
주문한 제육무침도 나왔어요. 얇게 저민 통 삼겹 수육에 새콤달콤한 야채무침이 이렇게 담겨서 나왔어요.
반 접시라도 양이 꽤 되더라고요. 곰탕에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아서 전 주문하였네요.
이렇게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을 때 사진을 찍었어요.
전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을 때 사진 찍는 게 좋더라고요.
이렇게 곰탕에 고기를 잘 세팅한 거를 찍고 국물을 마셔보니 국물은 어느 정도 간이 되어 있어서 전 후추만 살짝 뿌렸어요.
이렇게 곰탕엔 쌀국수가 이렇게 들어있어요. 곰탕이랑 쌀국수 잘 어울리더라고요.
고기도 이렇게 많아서 쌀국수랑 고기를 이렇게 숟가락에 한입 먹기 전에 사진 한 장 찍네요.
밥도 이렇게 말았습니다. 역시 곰탕엔 이렇게 밥을 말아서 먹어야 꿀맛이지요.
이렇게 밥도 말아서 밥알이 국에 잘 스며들게 한 후 숟가락으로 한입 퍼서 먹기 전에 사진 찍었어요.
사진 찍고 먹으니 후루룩 먹으니 밥알에 국물이 잘 스며들어서 너무 맛있어요. 고기의 식감도 좋았고요.
이렇게 곰탕에 고기를 곰탕과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양념장도 새콤달콤해서 고기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제육무침도 곰탕과 상당히 잘 어울렸어요.
새콤달콤한 야채무침에 통 삼겹 수육을 이렇게 같이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담백하면서 끝 맛은 야채랑 새콤달콤한 소스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곰탕에는 깍두기 올려서 후루룩 먹어야 진리죠.
곰탕 먹고 이렇게 제육무침을 바로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곰탕과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다음에 오면 이 제육무침에 소주를 마시든 막걸리를 마시든 안주로도 먹고 싶어요.ㅋㅋ
좀 늦은 점심을 먹다 보니 후다닥 정신없이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ㅋㅋ
아 그리고 깍두기도 셀프라서 너무 맛있어서 3번 정도 리필해서 먹었어요.
리뷰요약
담백한 돼지 곰탕에 맛있는 제육무침 너무 잘 어울렸고 무엇보다 국물이 진하고 어느 정도 간도 되어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는 한 달에 한 번은 꼬옥 방문해서 든든하게 곰탕 한 그릇 하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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