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2022년 03월 18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어머니랑 제주도 첫 여행이지만 -ㅅ-..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어요. 그래도 즐겁게 여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2박 3일 동안 제주 동부 쪽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서 일단 먼저 월정리 쪽으로 이동을 하였어요.
일단 어딜 갈지 ㅋㅋ.. 정하진 않았어요. 원래 카페들이 많은 곳이라 바다 뷰 좋은 곳 있으면 갈려고 해서요.
파도가 엄청나네요. 도로에도 물이 보이는 거 봐서는 파도가 조금 넘어왔나 봐요.
어머니 ㅋㅋ.. 날씨가 ㅠ 좋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올해 여름쯤에 또 옵시다.😮💨
제주도의 성난 파도를 ~_~... 이렇게 보면서 드라이브 중입니다.
이렇게 그나마 제주 바다 뷰를 보기 좋은 카페를 찾아서 가이드분께 여기에 내려달라고 요청드린 후에 내려서 카페 사진 한 장 찍고 들어왔어요.
카페 이름은 CafeLOWA(월정리 LOWA)입니다.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보니..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가게 사진도 일단 이렇게 찍었네요 ~_~ 비가 와서 사진 찍기가 ㅋㅋ..
카페에 들어와서 월정리로와에 이렇게 카페 메뉴를 사진 한 장 찍었어요.
다양한 커피 및 음료와 차가 많아서 좋네요.
🍰 빵도 엄청 많았어요. ☕️ 커피랑 먹기 좋은 빵도 많더라고요. 스콘이랑 쿠키도 있더라고요.
카페 내부 인테리어 사진도 찍어봤어요.
제주도에 맞는 분위기의 벽화그림도 볼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이렇게 메뉴가 보이게 카페 인테리어를 찍어봤네요. 역시 ㅋ 바다 뷰를 보는 것보다 블로그의 사진
한 장이 저한테는 ㅋㅋ 더 중요한가 봐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아이스랑 따뜻한 거 한 잔씩 주문하고 당근이 🥕 들어간 디저트 빵을 주문하였어요.
역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야 이렇게 좋은 뷰가 ㅋㅋ 제대로 보이나 봐요.
역시 카페는 자리부터 맡고 주문해야 ~_~ 제대로 된 여유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제야 월정리 바다의 뷰가 느껴지네요. 근데 날씨가 화창하면 더욱 좋은 바다 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쉽게도 오늘 제주도 1일차 날씨는 흐림입니다. ㅋㅋ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이렇게 먼저 사진 한 장 찍어봐야죠.
역시 이렇게 바다 뷰가 잘 나오게 사진 찍으니 더욱 멋진 사진이 되는 것 같네요. 제 눈에만 ㅋ 멋지면 됩니다.
커피 또한 맛있었고 특히 이 당근이 들어간 디저트 빵 너무 맛있었어요.
월정리가 ~_~? 당근으로도 유명한가 봐요
이렇게 마스크 벗고 어머니랑 이야기하면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_~ 설명도 해드리고
바다 보면서 멍 때리니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리는 것 같았어요.
리뷰 요약
이렇게 월정리 바다 뷰를 느낄 수 있고 커피와 당근 디저트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바다 뷰도 엄청 가깝고 가게 앞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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