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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리뷰

사피엔스 읽고 #사피엔스

by 밥버검 201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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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절 및 인용 문은 책 속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독자 스스로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떻게 해서 이처럼 

막대한 힘을 얻게 되었는가'

- 사피엔스 -


이번 독서모임에서 읽었던 책은 사피엔스입니다

책에서는 인지혁명,농업혁명,과학혁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밑줄 친 내용을 정리하고자 남깁니다


인지 혁명(똑똑해지는 시기)

호모 사피엔스가 세상을 정복한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우리에게만 있는 고유한 언어 덕분이었다.



일단 책에서의 인지 혁명이란

약 7만 년 전부터 3만 년 전 사이에 출현한 새로운 사고방식의사소통 방식을 말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언어가 진화한 것은 세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수단으로서 진화가 되었다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책을 읽다 보면 험담 이론 및 허구 덕분에 집단적으로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에 


사피엔스는 많은 숫자가 모여서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는 


개인 수준에서는 고대 수렵채집인 이 역사상 가장 아는 것이 많고 기술이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수렵채집인 활동 범위 = 자신의 영토 대한 마음속 지도



또한 인지 혁명의 결과로 사피엔스는 기술과 조직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농업혁명(자연을 길들여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하게 만든 시기)


농협 혁명을 읽다 보면 


밀이 우리를 길들였다.

농업혁명의 핵심은 더욱 많은 사람들을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있게 만드는 능력


농업혁명 덕에 미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고, 농부들은 언제나 미래를 의식하고 그에 맞춰서 일해야 했다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질서에 대해서도 내용이 나오는데


사회를 지탱하는 질서는 위대한 신이 나 자연법에 대해 창조된 객관적 실재라고 늘 주장해야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상상의 질서에 대해 내용이 나옵니다만


상상의 질서는 우리 욕망의 형태를 결정


주관 = 한 개인의 의식과 신념에 따라 존재하는 무엇


상호 주관 = 많은 개인의 주관적 의식을 연결하는 의사소통만 내 존재하는 무엇


상상의 질서는 상호 주관적이며, 이를 변화시키려면 수십억 명의 의식을 동시에 변화 시켜야 한다.

작가는 상상의 질서를 빠져나갈 방법은 없다고 적혀있습니다.


문자 체계가 인간의 역사에 가한 가장 중요한 충격은 인간이 세계를 생각하는 방식과

세계를 보는 방식이 점차 바뀌었다는 점



인간 대규모 협력망 = 인간이 상상의 질서 창조하고 문자 체계를 고안


대규모 사회치고 차별을 전부 없앤 곳은 이제까지 없었음


사회적 차별

1. 대부분의 재능 육성과 개발 필요

2. 다른 계층에 속한 사람들이 정확히 같은 능력을 개발해도 똑같이 성공할 가능성 적음


책을 읽으면서 

작가는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훌륭한 이유 중 하나가

대부분의 사회정치적 차별에는 논리적, 생물학적 근거가 없으며, 우연한 사건이 신화의 뒷받침을 받아 영속화한 것에 불과하다




또한 문화에 대해서도 작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강제하고 다른 가능성을 금지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인류의 통합

수백만 명이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해주는 인공적 본능을 창조했다 = 문화


인지부조화 = 인간 정신의 실패



돈이 모든 악의 근원 매도

돈은 인류가 지닌 관용성의 정점


제국은 매우 안정된 형태의 정부


사피엔스는 인간을 본능적으로 우리와 그들의 두 분류로 나눈다.라고 작가는 적었습니다.


제국은 자신들이 복속시킨 민족에게서 많은 것을 흡수하여 혼성 문명이 되었다


종교는 돈과 제국 다음으로 강력하게 인류를 통일 시키는 매체


종교는 '초인적 질서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인간의 규범과 가치체계'



삶의 의미는 투쟁


그 시대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 다시 말해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야말로 그시대를 가장 모르는 사람들


역사를 연구하는 것은 미래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다



과학혁명(우리가 위험할 정도의 힘을 갖게 된 시기)


무지를 기꺼이 인정하자 

현대 과학 = 우리는 모른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식 = 우리에게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이론


자본주의 = 과학과 제국의 일약 성공 뒤에는 특히 중요한 힘 하나가 숨어 있었다


생산에 따른 이윤은 생산 증대에 재투자 


경제 성장 = 정의와 자유, 심지어 행복까지도 좌우


산업혁명의 핵심은 에너지 전환의 혁명


소비지 상주의 = 업계에서 생산하는 신제품이 무엇이든 사람들이 항상 구매하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종류의 윤리가 등장


산업혁명 = 시간표와 조립 라인을 거의 모든 인간 활동의 틀로 변화


시장과 국가 = 상상의 공동체 육성


상상의 공동체

1. 국민은 국가가 만든 상상의 공동체

2. 소비 공동체 시장이 만든 상상의 공동체


국가 = 상상의 존재라는 자신의 속성을 숨기려 최선을 다함


폭력이 감소한 것은 대체로 국가의 등장


진정한 평화는 전쟁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말함



전쟁 위험

1. 전쟁의 대가가 극적으로 커짐

2. 전쟁의 비용 대비 이익이 작아짐


현대 자본주의 경제체계에서 대외 교역과 투자는 매우 중요 = 평화는 훌륭한 배당이익



행복 = 자신 속에서 스스로 느끼는 무엇


행복을 얻는 비결 =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자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는데 있음


역사의 다음 단계 = 기술적, 유기적 영역뿐만 아니라 인간의 의식과 정체성에도 근본적인 변형이 일어나리라는 생각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서 저의 생각과 같이 토론을 한 모임 회원들의 생각은 


이 책은 서늘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문명 게임하듯이 읽었는데 신의 영역까지 갈수 있는 게 가능해졌냐?


충격적이었던 것은 상상과, 죽음에 대한

또 돈에 대한 개념도 나오고 


사람들이 처음에는 순환적 사고였다가 어느 시점에는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 점 


올해는 이만큼 자원을 투자하면 내년에는 더 잘할 수 있다는 점(상승적 사고로 바뀌었다는 점)


또한 마지막으로 신의 영역에 도전(죽음)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점



또한 다른 분의 생각은~


이 책은 대중적이나 전문적으로 봤을 때는 불쾌할 수 있다는 점 전문가들의 고증이 정말 잘 반영되었을까? 또한 작가의 생각이 좀 더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점 


그리고 배경지식을 빼도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점 


또한 다른 분의 생각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고 앞으로는 뭘 해야 우리가 어떤 방향성을 정할 수 있을지 

또한 사피엔스라고 칭한 인류가 어디로 갈 것인지 


사피엔스의 멸종(유전자가 변형한다)


영원히 왜 살고 싶을까?


그리고 다른 분의 생각은


인간은 다른 종과 다르고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더욱더 윤리가 중요

인간은 어떻게 해야 행복할까?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은 인간이 태초부터 어떻게 살아남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 저같이 역사에 대해 

많이 모르는 사람도 차근차근 이해하면서 볼만한 책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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