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 대게 맛집 어서오시게에서 대게 포장해서 집에서 맛있게 대게 먹었어요
2022년 마지막날 어머니랑 맛있는 저녁식사로 대게를 선택하였어요. 집에서 먹을 거라서 대게 포장으로 유명한 어서오시게 신중동역점에서 대게를 포장해서 먹기로 하였어요.
저는 미리 3일전에 방문해서 예약을 해놨어요.
예약 및 결제하러 방문하는 날 이렇게 어서오시게 신중동역점 사진을 한 장 찍었어요.
내부는 이렇게 핑크핑크한 인테리어에 대게 포장할때 쉴 수 있도록 소파도 있었어요.
대게 캐릭터도 귀여웠어요.
그리고 이렇게 어서오시게도 음료도 이렇게 파나 봐요.
대게랑 킹크랩 그리고 랍스터들이 이렇게 싱싱하게 수족관에서 있었어요.
전 미리 예약 및 배달 시간을 정하고 결제를 하였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커피도 마시면서 집으로 갔습니다. 커피도 물론 너무 제 입맛에 좋았어요.
그리고 2022.12.31 마지막날인 토요일 저녁 7시 예약했던 시간보다 30분 일찍 6시 반에 배달이 되었어요.
귀여운 달력과 함께 대게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습니다.
어서오시게 구성품을 한번 살펴보기전에 사진한장 찍었어요.
어서오시게 대게 2kg 푸짐하게 담겨있습니다.
대게 내장볶음밥이랑 잘 손질되어 있는 대게다리 및 몸통 +ㅅ+ 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다양한 소스랑 어서오시게 캔커피도 있었어요.
어서오시게 대게의 소스 구성은 칠리소스, 타르타르소스, 버터 갈릭 소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면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비법 라면 양념이 있습니다.
어머니랑 저랑 대게내장볶음밥 한 개씩 나누고 나머지 대게 다리랑 몸통부위를 사진 찍어봤어요.
이렇게 먹기 좋게 세팅 후 먹기 시작하였어요.
오늘 이렇게 좋은 날 술이 빠질 수가 없겠죠. 제주도 여행했을 때 구입한 와인을 하나 가지고 왔어요.
이렇게 물티슈랑 비닐장갑 대게 먹기 좋은 나무포크도 있어요.
대게 다리에 살 먹기 전에 사진 찍었어요. 대게살 수율도 괜찮고 맛도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대게 내장볶음밥 양이 장난 아닙니다. 밥도 꾹꾹 눌러 담아주셨어요.
이렇게 대게 살이랑 같이 내장볶음밥을 먹으면 더욱 꿀맛입니다.
대게 다리살에 타르타르소스도 발라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역시 소스는 단짠단짠이 진리지요.
이번엔 매콤 달콤 칠리소스도 대게 살에 묻혀서 내장볶음밥이랑 같이 먹어봤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요. ㅠ
그리고 대게 살은 아까우니 끝까지 모아 모아서 발라 먹어야 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지 않네요 ㅋ
대게 다리에 살이 빽빽하게 들어있습니다.
어서 오시게 신중동역 지점에서 포장에 포함되어 있는 라면이랑 비법양념 소스가 있거든요.
이제 어느 정도 대게도 먹었겠다. 마지막은 라면을 먹어야지요.
어서오시게 포장하면 진라면을 주는데 거기에 비법양념에 대게 남은 다리 2-3개 정도 끓였더니.. 식당에서 파는 대게라면 맛이 납니다.
진짜 국물이 장난 아니게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면도 꼬들꼬들하게 잘 끓였네요. 라면은 역시 꼬들꼬들해야 합니다.
이렇게 2022년 12월 마지막날 집에서 맛있는 대게를 먹어서 어머니랑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기념일일 때 또 어서오시게 신중동역점에서 대게 또는 랍스터 포장해서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