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을 밖에서 먹으려고 해서 멀 먹을까? 고민하다가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상동에 태국음식점인 저스트폴타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식당 인증 사진한장 찍었어요.
식당에 들어가기전에 점심 할인 행사 문구도 이렇게 보았네요.
평일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요.
식당에 들어가고 자리에 앉은 후에 둘러보니 코끼리 그림이 있어서 태국식 분위기가 나서 너무 좋았어요.
메뉴판에 이렇게 토끼가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올해는 토끼의 해이니 사장님의 센스가 너무 좋았어요.
주문은 똠양 쌀국수랑 뿌팟퐁커리에 공깃밥 추가해서 주문하였어요. 메뉴판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먼저 샐러드가 나왔어요.
주문한 똠양쌀국수를 나왔을 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중간에 사진을 찍었네요.
새우랑 버섯 오징어등 각종 해물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두 번째로 나온 음식은 뿌팟퐁카레입니다.
카레는 양도 많고 게도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밥도 이렇게 하트모양으로 나와서 좋았어요. 밥양도 많았어요.
이렇게 카레랑 바삭하게 튀겨진 게랑 같이 떠먹어도 맛있고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태국음료를 주셨어요.
맛은 쿨피스랑 비슷한 맛이어서 맛있었어요. 식후 음료로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주말에 느긋하게 또 오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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