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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2023년 01월 19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퇴근후 친구랑 부천역에서 술 한잔 하 기로 해서 오래간만에 부천대 근처에 위치한 행복한 포차에서 소주 한잔을 하러 갔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사진한장 찍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생각보다 자리가 아직 있어서 ~_~ 자리에 앉으니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금방 자리가 꽉 찼어요.
기본안주로는 양념순두부랑 미역국이 나왔어요.
저희는 이걸로도 소주 1~2병 거뜬히 먹을수 있거든요. 바로 소주 1병을 주문하고 안주도 주문했는데 안주는 부대찌개랑 제육볶음을 주문하였어요.
주문한 안주가 나왔어요. 먹음직 스러웠어요.
부대찌개는 두부랑 햄 그리고 라면 등 건더기들이 많아서 소주안주로 딱이지요. 이 부대찌개로 소주 1~2병 거뜬히 마셨습니다.
제육볶음도 불맛이 고기에 잘 베여서 소주안주랑 잘 어울립니다. 전 이렇게 불맛이 잘 베인 제육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공깃밥만 시키면 진짜 제육에 비벼서 먹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ㅋ
친구랑 즐겁게 소주 한잔하였네요. 다음에도 포차안주 생각날 땐 여기 또 와서 맛있는 안주랑 소주 한잔해야겠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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