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언무환(寡言無患)
말이 적으면 근심이없다
모든 구절 및 인용 문은 책 속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기주 작가가 생각하는 언어의 힘과 말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와 말에도 인품이 있음을 여러 사례들과 이야기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마음에 와닿는 몇몇의 글귀를 적어봅니다.
말과 문장이 지닌 예리함을 통제하지 못해 자신을 망가뜨리거나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들이 비일비재하다
이 글귀는 저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말은 하는 순간 다시는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존중 - 잘 말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한다
친구들의 고민을 듣다가 나의 의견을 말하기 보단 그친구의 말을 끝까지 듣도록 노력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저는 이글귀를 보고 느꼈습니다
잘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들어야만 한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본적 있는가?
저는 아직까지는 진심으로 들어본적이..
별로없는 것같습니다만 앞으로는 누구든지 이야기라도 들어본후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줄것입니다.
삶 자체가 크고 작은 협상의 연속
일,사랑,가족 모든 일상들이 작은 협상의 연속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말이 중요한것입니다
말에 베인 상처는 평생 아물지 않는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말 누군가에게는 평생 아물지 않는 상처라고 생각하니..
앞으로는 신중하게 더 신중하게 주변사람들에게 신중하게 말을 할것입니다
말과 문장은 뜻을 전달 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전 마지막으로 이글귀에 모든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을 그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면 위에 글귀를 생각해야할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후에는 입이 아닌 귀를 내어주면서 상대의 마음을 얻었으면 한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만나는 인연들에게 항상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사람으로 남을 수있게 앞으로는 말보다는 상대의 마음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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