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나는 LINE 개발자 입니다를 읽었습니다.
이 책은 네이버 라인 개발자들의 삶 또는 철학 및 생각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네이버 라인이라는 회사보단 네이버 라인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또한 어떻게 성장해가는 것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면서
더욱더 느끼는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책 내용 중에
"정해진 일정과 강요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의 역량과 업무의
우선순위에 따라 개발 환경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개발 과정 전체를 개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도모하는 것"
이 글 내용을 보고 느끼는 점 또한 많았으며 또한 라인에 속한 개발자들이 추구하는 미래에 관한 이야기 또한
책에 있습니다. 또한, 저도 플랫폼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해당 책 내용 속에서
"플랫폼 개발자는 다양한 요구 사항을 전부 수용하면서도 지속해서 확장할 수 있는 형태의 대규모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라는 내용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라인 개발자들이 라인에 들어오기 전까지 해왔던 고민과 도전 또한 책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명 있게 느꼈던 글 내용 중에
"먼저 행동하는 엔지니어라면 반드시 세상을 더 좋게 고치고 디버깅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는 내용입니다.
저도 개발자로서 삶을 살고 있지만 모든 개발자 또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을 개발하는 것이
자부심도 느낄 것이고 보람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초심을 잡고 열심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개발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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