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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오늘 먹은 맛집

강가네 맷돌 빈대떡에서 왕새우 전이랑 해장라면 막걸리 먹고 왔어요🦐🍜🍶

by 밥버검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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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5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포스팅입니다.

저녁엔 막걸리가 먹고 싶어서 급하게 검색하고 찾아간 식당인 강가네 맷돌 빈대떡을 방문하였어요.


방문 패스 인증 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연예인 사인이 엄청 많네요. 기대가 됩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 이렇게 메뉴판이 붙여져 있어서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주문을 왕새우 전이랑 해장라면과 막걸리는 그래, 그날 막걸리 한 병을 주문하였어요.

막걸리 이름이 특이하더라고요. 막걸리 이름이 그래, 그날 막걸리입니다. 🍶

수제 막걸리라서 더욱 기대가 되더라고요.

 

 

막걸리를 주문하면 나오는 양파절임이랑 간장이 나왔네요.

간장은 아마 왕새우전을 주문해서 나온 거 같아요.👀

그래, 그날 막걸리에 대한 성분표를 찍어봤어요. 쌀가루가 국내산이라 좋네요. 도수는 5.5라 딱 좋은 거 같아요.

 

왕새우전 🦐
가격은 18,000원입니다.

 

왕새우 전이라 그런지 새우가 엄청 크네요.

 



 

 

먹기 전에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역시 새우 자체가 크고 너무 맛있네요.

두 번째로 주문한 음식인 해장라면이 등장하였어요.🍜

라면도 무난하게 분식 라면같이 맛있었어요. 역시 라면은 누군가 끓여주는 게 제일 맛있죠

 

 

먹다 보니 몇 개 안 남았네요. 하지만 막걸리는 이미 한 병 정도 다 비웠어요.

 

 

두 번째로 주문한 막걸리는 호랑이 막걸리입니다.

저번에도 먹은 기억이 있어서 주문을 하였네요. 여전히 막걸리는 맛있었어요.

 

 

그리고 추가 안주로 고추장찌개도 시켰어요. 그런데 사진을 못 찍어서

이렇게 다 먹은 사진만 찍네요.

고추장찌개도 칼칼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추가로 장수막걸리도 한 병 더 시켰네요.

 

 

리뷰요약

여기는 특히 왕새우전을 추천드려요. 새우가 엄청 크고 그걸 또 전으로 먹을 수가 있어서 다른 전집과 조금

차별화가 있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랑 오래간만에 막걸리 마시면서 안주도 왕새우 전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네요.

한남동에서 데이트하고 저녁으로 간단하게 막걸리 드실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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