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2021년 11월 20일에 김장한 것을 포스팅한 것입니다.
오늘은 김장하는 날… 😵😵
하필이면 어깨가 좀 걸려서 팔이 잘 안 움직여지지만 그래도 해봅시다.
일단 무부터 채를 썰어봤어요. 그래도 올해에는 김장을 조금만 하니 😵💫
갓 향이 좋네요 😙
힘드네요ㅋㅋ 팔이 잘 안 죽이는 상태에서 하니
다행히 절임배추로 하니 금방 하였어요.
양념은 고춧가루는 외할머니 꺼 국산 고춧가루가 색깔이 참 곱네요. 그리고 찹쌀 풀 멸치 액젓 그리고 새우젓 이랑 과일 간 거 넣어서 배춧속을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
이렇게 김장을 마무리하였어요. 어머니가 더 고생할 하셨지만 올해도 무난하게 김장 마무리했네요.
저녁엔 동네 세탁소 아주머니, 아저씨 초대해서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
수육이 정말 잘 되었네요. 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술 먹을 때 필요한 국물요리는 동태탕을 준비하였어요. 맛있어 보이네요.
이렇게 한상 차리고 사진 찍어야 하는데 먹는 도중에 찍네요. 😋 먹는데 집중이 팔려서
김장김치 조금 남는 걸 찢어서 겉절이를 만든 김치에 수육이랑 새우젓을 올려서 세팅하고
이렇게 먹기 전에 사진도 찍어봤네요.
역시 꿀맛입니다. 밖에서 수육 먹는 거보다 이렇게 김장하고 그날에 고기 삶아서 먹는 수육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
이렇게 맛있게 김장김치도 먹고 수육도 먹고 막걸리도 마시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올해도 김장 잘 마무리해서 너무 좋네요. 👍
일상 일기 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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