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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2022년 10월 20일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오늘은 회사에 오후반차를 내고 용산 CGV에서 블랙 아담을 보고 구경도 점 하다 보니 배가 고파서 간략히 먹을만한 곳이 없나 해서 급히 검색해보니 영화관에서 가까운 식당인 상하이문에 방문하였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언제나 입구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야 해요 ~_~
자리에 앉고나서 저희는 주문을 매운 짬뽕이랑 볶음밥이랑 군만두를 주문하였어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사진한장 찍었네요.
매운 짬뽕입니다. 이날은 저희가 은근히 칼칼한 국물이 당겼는데 저희 입맛에 딱 좋았어요.
특히 끝에 살짝 매운 청양고추의 향이 느껴졌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 팝콘 먹고나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느끼한걸 없어주는 국물이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볶음밥도 무난했습니다. ~_~ 특히 전 볶음밥을 짜장이랑 섞어서 먹진 않고 따로따로 먹는 스타일입니다. 약간 짜장을 밥 먹고 퍼서 먹는 스타일 ㅋㅋ..
군만두 여기는 만두피가 쫄깃쫄깃했어요.
물론 만두속도 고기가 많이 있어요.
오래간만에 용산 cgv에서 영화도 보고 간략하게 저녁으로 먹을만한 중국음식점인 용산 상하이문 추천드려요.
특히 매운 거 잘 드시면 매운 짬뽕 꼭 드셔 보세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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