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에서 여자 친구랑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난 후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왠지 고기가 먹고 싶어서 급 검색해보니 제가 좋아하는 노포 분위기의 돼지갈비 맛집이 있더라고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언제나 가게 앞에서 전 사진을 주로 찍죠.
가게에 들어가서 저희는 돼지왕갈비 2인분에 된장찌개랑 카스랑 참이슬 후레쉬를 주문하였어요.
일단 먼저 이렇게 숯이 먼저 나왔어요.
이렇게 반찬으로 김치랑 쌈장 그리고 양념게장이랑 생마늘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동치미 국물도 나왔어요. 동치미 국물 입안이 느끼할 때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보쌈용 무김치에 생배추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나물반찬이 있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_~ 암튼 참기름에 잘 묻힌 나물 반찬이라 맛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돼지왕갈비 2인분 ~_~ 고기에 양념이 잘 베여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불판에 올려봅니다. 어서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
사장님이 고기도 잘 구워주세요. 어서 이 갈비에 흰쌀밥에 올려서 한입 먹어보고 싶네요.
여자 친구가 집게로 고기 구울 때 사진을 찰칵하였어요. 이게 좀 잘 나온 거 같네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중간에다가 구우면 고기가 타니까 양쪽 끝으로 몰아줍니다.
이렇게 갈비에다가 마늘 그리고 보쌈 무김치도 이렇게 올려서 한입 먹으면 꿀맛입니다.
그리고 주문한 된장찌개도 나왔어요. 된장찌개에는 꽃게가 들어있어서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사진도 찍었으니 정신없이 먹어봅니다. +ㅅ+
여자친구랑 시원한 쏘맥에 갈비도 먹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리뷰 요약
영등포역 근처 노포 식당 분위기에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맛있는 돼지갈비에 흰쌀밥 너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우정 갈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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