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디아블로 2를 접하고 시험도 망쳐가면서 한 내가 아재가 되어서도 디아블로 2가 그래픽 개선돼서 나온다고 해서 또 ㅋㅋ... 이렇게 하게 되네요.
일단 베타를 하기 위해서는 게임부터 사야되죠.
크으.. 가격이 48,000원 일단 질렀습니다.
디아블로 사양은 생각 외로 높더라고요.. 저의 데스크톱 컴퓨터로는 버티기가.. ㅠ
일단은 먼저 설치부터 해봐야겠어요. 머 버벅거리면 -ㅅ-... 이참에 GTX 1060을 중고로 사야겠어요.
일단 저는 이번에는 소서가 아닌 팔라딘으로 시작을 했어요. 원래 팔라딘을 좋아해서
그리고 나름 베타는 액트 2까지 밖에 진행도 못하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캐릭터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역시 이렇게 특유의 디아블로 감성.. 너무 좋아요. 어두운 ㅋ
이렇게 덴 오브 이블에 첫 퀘스트를 마무리하고 포탈 타고 마을로 복귀했어요.
생각해보니 점 너무 버벅거려서 역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직 베타이지만 점점 최적화하겠지만 게임도 그래도 이번에 그래픽도 개선된 디아블로 2인데 ㅠ 저도 그래픽 좋은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바로 당근 마켓으로 거래를 ㅋㅋ..
아직은 컴퓨터 업그레이드 전이라 버벅거리면서 그래도 플레이를 이어갑니다.
이렇게 스토니필드에서 다크 우드로 넘어가는데 음침해서 은근히 공포게임하는 듯한 느낌이 ㅋ
아직은 되게 약해서 활로 원거리로 ㅋㅋ 몬스터를 잡고 있어요
이렇게 캐릭터 선택창에서 현재의 캐릭터가 어디 액트를 진행하는가에 따라서 캐릭터 뒷배경이 바뀌고
그리고 내가 착용한 장비를 좀 더 ㅋ 자세하게 볼 수 있더라고요. 외형을
화살이 항상 모자라네요. 저렇게 게임 화면에 화살이 모자라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니 참고요.
당근 마켓으로 중고 거래한 GTX 1060 장착 후 파티 사냥해보니 드디어 화면이 그렇게 버벅되지는 않네요.
역시 파티 사냥하니 경험치도 쭉쭉 잘 오르지만.. 몹도 엄청 세지니 ㅠ 피가 너무 빨리다네요.
파티 사냥으로 엑트 1 보스인 안다리엘까지 잡고 엑트 2로 넘어왔어요.
엑트2로 넘어오니 캐릭터 뒷배경이 바뀌네요.
그리고 엑트 2 왔으니 하수도 퀘스트를 하러 하수도로 갔어요.
역시 어둠침침하니 좋네요. ㅋㅋ 던전 도는 맛이 있습니다.
엑트 2도 무난하게 듀리 얼 앞까지 왔네요.
듀리엘도 무난하게 잡고 나서 ~_~ 혹시 엑트 3 가능하나 한번 보니 역시나 공지대로 엑트 2까지네요.
듀리엘까지 잡고 나서 캐릭터 창 가보니 ㅋ 이렇게 세팅이
엑트 2까지 디아블로 2 베타를 즐겼는데 나름 그래픽도 좋고 추억도 되살아나면서 더욱더 ㅋ 즐겁게 한 거 같아요.
이렇게 뒷배경이 게임상 밤이 되면 이렇게 바뀌네요. 신기했어요. ㅋㅋ
이렇게 베타를 잘 마무리하였어요. 그리고 며칠 뒤면 21일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에는 모두가 오픈 베타를 할 수 있는 3일? 정도의 일정이 있으니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어서 정식 출시해서 제대로 즐기고 싶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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